제주지역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 하는 시설이
사업 추진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하루 34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시설 가동 연료로
재활용하도록 지어졌습니다.
제주도는
바이오가스 재활용으로
연간 52억 원의 운영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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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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