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가 풀숲 도랑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8일) 새벽 1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SUV 승용차가
풀숲 도랑에 빠졌습니다.
스마트폰이 자동 충돌을 감지해
신고가 이뤄졌고,
119가 신고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숨지고,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셨다는 동승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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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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