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없는 버스 전면 도입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이 시작됩니다.
시범운영 대상은
제주에서 운행중인 218개 노선의 모든 버스며,
교통카드나 계좌이체 등을 유도하고,
다른 방법이 없을 경우에만 현금을 받습니다.
제주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범 운영 후 전면 도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버스 이용객 10명 가운데 1명 꼴인
9.8%가 현금으로 요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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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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