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하수처리장 4년째 마약 성분 검출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5-30 20:49:36 수정 2024-05-30 20:49:36 조회수 0

제주 지역 하수처리장에서

4년 연속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의 물을 채집해

연구한 결과

불법 마약류인 필로폰과 암페타민이

4년 연속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구 1천 명 당 암페타민 사용 추정량은

제주가 하루 평균 7.24밀리그램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