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과 울산항 등에서
선박을 이용한 대형 마약 밀수 시도가
잇따른 가운데, 제주세관과 제주해안경비단이
해상 불법 행위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제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기류 등 테러 위해물품이나
마약류 밀반입 행위 등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해상 감시와 범죄 단속을
공동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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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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