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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아파트 화재 '음식물 조리' 원인 추정

김항섭 기자 입력 2024-06-01 20:32:07 수정 2024-06-01 20:32:07 조회수 0

제주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음식물 조리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주인이 외출하기 전까지

다용도실 조리대에서

제사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는 말을 바탕으로

국과수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5/30)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내부 35㎡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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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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