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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도의원 "공공 농업용 지하수 대금 부과 반대"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6-05 08:04:35 수정 2024-06-05 08:04:35 조회수 0

다음달부터 지하수 요금 체계가 바뀌는 가운데

고태민 국민의힘 도의원이 

유예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태민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법에 부과 근거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노후 관로 개선 등

실행 여건이 조성될때까지 

개편을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지하수 보전 등을 위해

그동안 감면해줬던 공공용 농업용수 사용료를

농가당 월 평균 천440원을 받고,

사설용 관정의 경우는 

요금을 23%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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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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