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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 보호 일관성 없이 관광 레저 활용"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6-06 07:56:16 수정 2024-06-06 07:56:16 조회수 0

정부가 서귀포 문섬 주변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놓고 

일관성 없이 활용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상훈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전문위원은

제주 해양보호구역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가 전국 최초로 

보호구역을 지정했지만 

근처 방파제에서 400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체험센터가 건립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때문에 보호구역 지정 취지에 맞게

해양레저체험센터를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로 전환해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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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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