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귀포 문섬 주변 해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놓고
일관성 없이 활용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상훈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전문위원은
제주 해양보호구역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가 전국 최초로
보호구역을 지정했지만
근처 방파제에서 400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체험센터가 건립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때문에 보호구역 지정 취지에 맞게
해양레저체험센터를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로 전환해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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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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