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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폐기물 2천300톤 불법 야적 적발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6-08 20:30:48 수정 2024-06-08 20:30:48 조회수 0

공사 중에 나온 건설 폐기물 수천 톤을 

임야에 불법 야적한 폐기물 업체가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2021년부터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등

건설 폐기물 2천300톤을 

허가받지 않은 임야에 불법으로 쌓아둔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체 현장 관리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자치경찰 조사 결과 

현장 관리자는 침출수 유출 등

불법 폐기물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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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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