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연말까지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2만 원이 인상된

에너지바우처 36만 7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층 등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전기와 도시가스, LPG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