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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근무 않고 급여 챙긴 촉탁의사 비판

송원일 기자 입력 2024-06-12 20:46:20 수정 2024-06-12 20:46:20 조회수 0

복지시설에 고용된 촉탁의사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고 급여만 챙긴 일이 발생해

도의회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도의원들은

지난해 서귀포시 모 복지시설에

고용된 촉탁의사가

한달에 4차례 근무하는 조건을 어기고

한 차례 정도만 출근했는데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받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는

잘못된 일이라고 인정하고

근태 관리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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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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