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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멸종위기 제주고사리삼 군락지 매입

송원일 기자 입력 2024-06-13 08:02:57 수정 2024-06-13 08:02:57 조회수 0

멸종위기 식물인 

제주고사리삼 군락 자생지가 보존됩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공유화기금 6억 원을 들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제주고사리삼 군락 자생지가 있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인근 

사유지 5만㎡를 매입했습니다.


곶자왈재단은 

제주고사리삼 군락지 주변에 

농지와 관광지가 인접해 훼손 위험이 높아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매입한 곶자왈 사유지는 

108만 5천여㎡로 13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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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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