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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 '무지개해안로' 무단횡단 등 집중단속

홍수현 기자 입력 2024-06-13 20:43:42 수정 2024-06-13 20:43:42 조회수 0

사진 촬영 명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 주변에서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8월까지 

제주시 서해안로 550미터 구간에서 

무단횡단과 차량 중앙선 침범 등 

무질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구역은

사회관계망 등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며

무단횡단과 불법 주정차 등이 급증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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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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