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을 연결하는
애조로의 마지막 구간인 회천동과 신촌리 사이 4.2킬로미터가 다음달 1일부터 개통됩니다.
애조로는 제주시 도심권으로 유입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착공됐고
마지막 구간이 준공되면
구엄리에서 신촌리까지 26킬로미터를
연결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애조로가 완전 개통되면
도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농산물 운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