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교육감인
최정숙 선생의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강동우 교육의원은
기념 사업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은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사됩니다.
제주 출신 최정숙 선생은
1919년 경성여자보통학교 학생 당시
3.1운동에서 학생들을 이끌고
시위 행진을 벌이다
일본 경찰에 검거되면서 옥고를 치렀고,
1964년 초대 제주도교육감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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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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