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 근처 5ㆍ16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버스 승객 2명이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같은 시간 근처에서도
승용차 두 대가 부딪쳐
2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퇴근 시간 두 건의 사고가 겹치면서
사고 현장 일대 교통 체증이 빚어졌고,
제주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변 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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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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