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5시쯤 자신의 집에서
2시간 동안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로 피해여성이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는데,
피해 여성에게 폭행 사실을 전해 들은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자신의 고객 집 두 곳에서
귀금속과 수표 등 2천7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보험설계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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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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