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유산 문제로 다투던 형에게 방화 시도 50대 실형

김항섭 기자 입력 2024-07-11 20:58:39 수정 2024-07-11 20:58:39 조회수 0

유산 상속 문제로 다투다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여경은 판사는

지난 5월 3일 제주의 한 경로당에서

60대 형을 향해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형이 더 많은 재산을

상속받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