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확대됩니다.
제주항공이
오늘부터 제주와 중국 시안을 오가는
직항노선을 재개한데 이어,
진에어도 오는 22일 시안 노선을 띄우면서
제주와 시안 직항 노선이
주 4회로 운항됩니다.
또 대한항공도
3년 4개월여 만에 제주-도쿄 직항 노선을
오는 19일부터 주 3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국 광저우와 우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가 다음 달 전세기 상품의 모객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져
국제선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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