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1%로
한달 전보다 8.5% 포인트 떨어졌고
2019년 5월에 51.8%를 기록한 이후
5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도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2천414만 원으로
서울의 4천183만 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고
전국 평균 천863만 원보다 29.6%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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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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