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시범사업 설명회가 

오늘(18일)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교육부는 설명회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등을 상대로 

정부의 정책 방향과 

시범사업 운영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 교원들의 의견들었습니다.

 교육부는 

제주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는

준비과정 없는 졸속 추진이라며

시범운영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