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제주공항에서도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장애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예약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생겼고,
오후 3시부터
두 항공사의 자동 발권과 예약이 중단됐습니다.
때문에 승객들이 현장에서
두 세시간 기다리며 긴 줄을 섰고,
공항 직원들이
직접 수기로 발권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장애 등으로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하루 항공기 백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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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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