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의 중심 상권인
칠성로 상점가에서
4곳 중에 1곳은 비어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칠성로 1가부터 4가 아케이드까지
60여 개 건물을 조사한 결과
310개 점포 가운데
24.8%인 77곳이 공실이었습니다.
특히, 칠성로 우체국 방면 상점가는
공실률이 38%로 가장 높았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랜시간 방치되는 곳이 많다며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