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차질을 빚었던
일부 항공사들의 시스템이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반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3개 항공사의
발권과 예약 시스템, 온라인 홈페이지가
오늘 새벽 3시 반쯤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와 이스타항공의
자동 발권과 예약이 중단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27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