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자동차대여업체 113곳을 대상으로
대여약관·신고 요금 준수 여부와
차량 정비·점검 상태 등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을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됩니다.
제주지역 렌터카
등록 대수는 2만 9천785대로
이 가운데 7천844대는
도외 렌터카 업체가 제주에 영업소를 열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