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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5년간 34건 발생

이소현 기자 입력 2024-07-22 07:59:05 수정 2024-07-22 07:59:05 조회수 0

 제주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전동 장치의 리튬 이온 화재가

최근 5년 동안 3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전동 장치의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가 34건 발생해

모두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종류별로는

전기 오토바이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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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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