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전동 장치의 리튬 이온 화재가
최근 5년 동안 3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전동 장치의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가 34건 발생해
모두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종류별로는
전기 오토바이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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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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