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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승 어린이 실종 7일째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3-22 00:00:00 수정 2007-03-22 00:00:00 조회수 0

양지승 어린이 실종사건이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으나 경찰수사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주민들이 제보한 3건에 대해 수사를 벌였으나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원점에서 맴돌고 있고, 제보자에게 보상금 천만원을 내걸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공무원과 특전사 등 60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고, 도교육청에서도 도내 초중고교 주변에 실종어린이를 찾는 현수막 100여개를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또 한국전력과 협조해 전기요금고지서에 실종어린이 사진을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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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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