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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처리장 화재..8시간 만에 진화

김항섭 기자 입력 2024-07-24 20:54:21 수정 2024-07-24 20:54:21 조회수 0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공업단지에 있는

폐목재 처리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폐목재와 파쇄목 600톤이

8미터 높이로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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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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