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공업단지에 있는
폐목재 처리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폐목재와 파쇄목 600톤이
8미터 높이로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