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24일) 밤 제주지역의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기준
전력 사용량은
111만 3천800킬로와트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22년 8월 11일
110만 4천킬로와트였던
직전 최대 기록보다
9천800킬로와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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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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