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두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출생아 수는 2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고,
지난달에도 270명으로
1.1%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자료가 2개월밖에 없어
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코로나 이후 혼인 건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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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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