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요코하마에서 맹활약한
남태희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남태희는 오늘 오전,
제주에 도착한 뒤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K리그1 무대의 첫 도전을
제주에서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주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실력으로 증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태희는 올해 33살로
지난 2009년 프랑스 발랑시엔 FC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카타르 리그와 J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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