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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작업현장 공개하고 특별근로감독 나서야"

김찬년 기자 입력 2024-07-26 20:45:33 수정 2024-07-26 20:45:33 조회수 0

 제주 쿠팡 물류센터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가 작업 현장 공개와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망 사고는 

30도가 넘는 무덥고 습한 환경과 노동 강도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어난

중대재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쿠팡은 

작업 현장을 공개해 사고의 진상을 밝히고, 

고용노동부는 

심야 로켓배송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특별근로감독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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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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