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쿠팡 물류센터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가 작업 현장 공개와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망 사고는
30도가 넘는 무덥고 습한 환경과 노동 강도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어난
중대재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쿠팡은
작업 현장을 공개해 사고의 진상을 밝히고,
고용노동부는
심야 로켓배송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특별근로감독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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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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