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 광고로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이른바 '떴다방'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건강기능식품을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떴다방 업주와 판매 강사 2명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판매 강사 1명은 불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장 근처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60살 이상 여성 천700명을 속여
23억 원어치의 물건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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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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