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감귤 조수입이
1조 3천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3년산 감귤 조수입은
1조 3천200여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7.2% 늘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노지온주가 6천 33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감류가 4천743억 ,
하우스온주가 천124억 원 순이었습니다.
제주도는
노지감귤 성숙기 때 양호한 기상 조건과
육지부 저온 피해로 인한
다른 과일 생산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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