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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 용두암 해산물 노점 자진철거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8-03 19:09:15 수정 2024-08-03 19:09:15 조회수 0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제주시 용두암의 해산물 노점이

철거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용두암에서 원산지 미표시와

공유수면 무단 사용,

무허가 영업으로 적발됐던 상인들이

노점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제주시는 유튜브에서

전복과 소라 등 해산물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다는 논란이 일자

단속에 나섰는데

상인들에게는 무허가 영업에 대한

과태료를 물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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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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