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곤충 확산을 막기 위한
집중 방제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이달까지
산림 병해충방제단을 투입해
노랑알락하늘소가 처음 확인된
용연 계곡 반경 2.4킬로미터 지역에
방제를 실시하고, 성충 포획과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열대성 외래 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는
그동안 성충을 잡는 것 외에
방제 방법이 없었지만,
최근 농촌진흥청이 방제약제를 등록해
약제로 방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