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하우스 온주감귤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우스 온주 도매 가격은
가락시장 기준 상품 3kg에 2만900원으로
작년보다 5% 떨어졌습니다.
이번달 도매가격도
만 8천 원에서 2만 2천 원 선으로
작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하우스 온주 품질이 낮은데다,
다른 과일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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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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