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기획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을 거쳐
제주시까지 행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강정이 겪은 갈등을
윤석열 정부가 성산에서 다시 시작하고
오영훈 도정이 용인하려 한다며,
도민의 뜻을 무시하는 국책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