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은 예산을
환경분야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도민 천 4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 예산 편성 우선 투자분야로
가장 많은 16.6%가 환경을 꼽았고
사회복지와 보건이 15.9%
안전이 12.4% 순이었습니다.
응답자의 60%는 내년 재정 여건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재정긴축시에는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31.8%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