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외국인 노동자가
3천500명을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라
제주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는
지난 달 기준 천433개 사업장에서
3천5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3천356명보다
163명 늘어난 것입니다.
사업장별로는
어업이 천329명으로 가장 많았고
농업과 축산업이 천155명, 제조업 958명,
서비스업 56명 등으로
1차산업 분야의 외국인 노동자가
70%를 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네팔이 9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 873명, 스리랑카 47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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