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10대 핵심 공약인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제주도는
100명의 도민참여단의 토론 등을 거쳐 마련된
'제주평화인권헌장' 최종안을 공개하고
다음달 9일과 1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공청회를 엽니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최종안은
4.3과 평화, 참여와 소통, 건강과 안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보편적 기준과
도민의 권리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청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12월 헌장 선포식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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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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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3:04
성적지향, 성정체성을 포함하는 제주평화인권헌장 강력히 반대합니다. 동성애에 따른 에이즈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한국질병관리청 보시면 에이즈 감염 경로에서 동성간 성접촉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약제비, 치료비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감당하고 있는데, 바르게 알리고 교육해야 다음 세대들도 지킬 수 있습니다.
2024-09-09 23:02
평화, 참여와 소통, 건강과 안전 등을 담고 있다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체류자격 등과 관계없이 모든 이주노동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고.. (29조에 적혀있는 내용) 누구를 위한 인권입니까??? 체류자격 없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위한 제주평화인권헌장입니다. 위험합니다. 제정되면 안됩니다.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