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장애인 시설 사랑의집 부모회, 시설 매각 추진 반발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8-28 20:52:14 수정 2024-08-28 20:52:14 조회수 0

 지난 2018년 설립자 비리 사건 이후

폐쇄가 추진 중인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집' 부모들이 시설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결정으로 법인 분리와 시설 매각이

추진되면서 입소 장애인들이 갈 곳이

없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설립자 비리 사건은

명확한 원인을 규명해 당사자를 처벌해야하지만

시설 폐쇄는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