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마을여행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에
참여하는 도내 13개 마을에
지난해 38만 명이 방문해
36억 원의 주민소득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올 상반기에도
카름스테이 프로그램에 모두 19만 명이 찾아
15억 원의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1년 출범한 '카름스테이'에는
도내 13개 마을과 지역업체 250군데가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해 유엔이 선정한 세계 최우수관광마을에
구좌읍 세화리와 남원읍 신흥2리가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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