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제주-군산 노선
겨울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됩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겨울철 많은 눈으로
항공기 결항이 잦아 손해가 발생했다면서,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제주공항과 군산공항을 잇는
여객기 2편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8천여만 원을 들여
공항에 얼음 제거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운항 중단을 막지 못하면서
올해 겨울 제주와 군산을 잇는 항공편은
진에어 여객기 1편만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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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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