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1년 전보다 12%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이용객은
106만 6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함덕 해수욕장으로 40만 5천 명이었고,
협재가 13만 5천 명,
중문색달이 11만 4천 명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도내 지정 해수욕장들이
모두 폐장하는 가운데,
제주도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민간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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