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 벌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회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불러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15분 도시 조성,

제2공항과 고교체제 개편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정부 주요 인사들이

제주 4.3에 대한 망언을 쏟아내며

어렵게 쌓아온 화해와 상생의 역사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