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해안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해안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남성은 60대로 추정되며
반팔과 반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실종자 정보 등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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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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