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광청 신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회에 제출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서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국제자유도시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사회 공감대,

기초단체 설치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서

관광청이 신설되면

문화예술체육분야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고

문화체육관광부도

관광은 다양한 부처가 연계된

종합산업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