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과점과 부속섬을 가는 항구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추석 연휴인
9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내국인 관광객의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과점 방문이 전년 추석연휴 보다 53% 늘었고,
항구가 4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의 총 소비금액은
632억 8천700만 원으로
전년 추석 연휴보다 5.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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