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제주 해수욕장에서 이뤄진 구조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 지정 해수욕장 12곳에서 이뤄진
익수사고 등 구조활동은 205건으로
전년에 비해 9% 증가했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은 34건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했는데,
해파리쏘임 사고 등
현장 응급조치가 2천300건으로
30% 넘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